[2ch 괴담] 당신의 따님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2ch 괴담/단편 2017. 8. 28. 21:00


당신의 따님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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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이름 :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投稿日:2001/02/20(火) 19:00





한 병원에 앞으로 3개월 밖에 못 산다는 진단을 받은 여자아이가 있었어.


친구 2명이 문병을 갔을 때, 그 아이의 어머니는 아직


그 아이의 몸이 침대에서 일으킬 수 있을 때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싶어,


병에 걸린 아이를 중간에 놓고 친구 둘을 양쪽으로 하여 셋이서 사진을 찍었어.


결국 그 후 1주일 정도 지나 갑자기 용태가 나빠져, 3개월도 견디지 못하고


그 아이는 죽었어.


장례식도 끝나, 다소 냉정을 찾았을 때 어머니는 어느 날,


병원에서 찍었던 사진을 떠올렸어.


그걸 현상하여 보니, 그 사진만이 보이질 않아.


사진관에 물어보니




[그게, 현상에 실패를 해서...]




라는 말을 했다고 해.


수상쩍게 생각한 어머니는 딸의 생전의 마지막 사진이라며 


집요하게 사진관 주인에게 강요했다고 해.


사진관도 떨떠름하게 사진을 꺼내




[안 보는 편이 좋을 것 같지만, 놀라지 말아 주세요.]




라며 사진을 보여주었다고 해.


그 사진에는 세명의 여자아이가 찍혀 있었는데


가운데의 죽은 아이만이 미라같은 상태로 찍혀 있었어.


그걸 본 어머니는 매우 놀랐지만


공양을 받으려고 사진을 가지고 돌아갔어.


아무리 그래도 너무나도 무서운 사진이었기에 영능력자에게 공양을 받을 때,


그것이 무엇을 암시하고 있는 게 아닌지 물어 보았다고 해.


그러자, 영능력자는 말하고 싶지 않아 했어.


역시 억지로 졸라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었대.


그 영능력자가 말하길,




[유감스럽지만, 당신의 따님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들은 얘기 중에 가장 무서웠던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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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여관의 구인

2ch 괴담/단편 2017. 8. 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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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은 후 이상현상을 겪으신 분이 계시므로 읽기 전 주의바랍니다.









466 名前:sage 投稿日:03/07/02 02:04








딱 2년 정도 전 일이야.


여행을 가려고 서둘러 알바자리를 찾고 있을 때의 일.






더운 날이 계속되어 땀을 흘리며 구인지를 살피며 전화를 하고 있었어.


그런데, 어째서인지 어느 곳도 안 된대, 안 되고 안 되고.


낡아빠진 다다미 위에서 대자로 누워, 적당히 모은 구인잡지를 팔랑팔랑 하고 


욕을 하면서 살피고 있었어.




불경기네...


전기세를 아끼려고 밤까지 불은 꺼두는 생활을 했어.


창문 쪽에 가려진 부분만이


마치 어두운 십자가 같은 그림자 마냥 다다미에 내려 앉고 있었어.


멀리서 전철 소리가 울려퍼져.


눈을 감자, 다른 방에서 저녁밥의 냄새가 풍겨와.




[컵라면 있었지...]




나는 몸을 무겁게 일으키고, 어지럽혀 있던 구인잡지를 치웠어.




문득...


우연히 펼쳐진 걸까.


잡지 페이지가 펼쳐져 있었어.




페이지에는 ○역(안 쓸게)의 여관에서 알바생을 모집한다는 게 적혀 있었어.


그 장소는 정말 내가 여행하러 가고 싶다고 생각하던 곳이었어.


조건은 여름 기간 한정, 


시급은 그닥....이랄까 엄청 짰어.


하지만 여관에서 지내면서 할 수 있고 식사도 나온다는 게 강하게 끌렸어.


계속 컵라면 밖에 먹질 않았어.


간단한 요리라도 직접 만든 요리를 먹을 수 있고,


게다가 가보고 싶었던 장소니까.


나는 바로 전화를 걸었어.




[네, 감사합니다! ○○여관입니다.]


[아, 저기, 구인광고를 봤는데요, 아직 모집하고 있나요?]


[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주.........주...주주..................이,.........같.......아..........]




전화를 받은 건 젊은 여성이었어.


전화 저편에서 낮은 목소리의 남자(아마도 여관 주인?)과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하고 있었어.


나는 두근두근 거리면서 어째서인지 정좌같은 거까지 하며...


기다리고 있었어.


이윽고 전화기를 쥐는 기척이 느껴졌어.




[네, 전화 받았습니다. 음...알바 말씀하시는 거죠?]


[네. ××잡지를 보고 여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일을 시켜 주셨으면 합니다만..]


[아-...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언제 오실 수 있으신가요?]


[언제라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그럼 내일이라도 와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성함이?]


[카미오(가명)입니다.]


[카미오군이군요, 얼른 와주세요.]




순조롭게 진행되었어.


운이 좋았어....


나는 전화를 하면서 용건 등을 잊지 않도록 녹음을 하고 있어.


다시 전화를 재생하면서 필요사항을 메모하는 거지.


여관에서 지내면서 일하기 때문에 소지품 중에는 보험증 등도 필요하다기에,


그것도 메모했어.


그 여관의 구인 페이지를 보니 흑백사진으로 여관 사진이 찍혀 있었어.


아담하긴 했지만 자연에 둘러싸인,


좋아보이는 곳이었어.


나는 갑자기 알바가 정해지고,


게다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으므로 안심했어.





하지만 뭔가 이상해.





나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컵라면을 만들었어.





뭔가 콧노래도 이상하게 느껴져.





시간은 어느새 벌써 석양이 잔뜩.


계속 열어뒀던 창문에서 따듯한 온기를 품은 바람이 들어왔어.


조건은 좋고, 돈도 벌면서 여행도 할 수 있다.


여자애도 있는 것 같고.


여관이라면 새로운 만남이 있을지도 몰라.





그러나, 뭔가 이상해.





암흑으로 창문 유리가 거울처럼 보였어.


그 어두운 창문에 내 얼굴이 비추어져 있었어.


어째선지, 전혀 기쁘지가 않았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는 격하게 침울해 있었어.


창문에 비추어진 나이를 든 것 마냥 생기없는 내 얼굴을 계속 바라보았어.







다음 날, 나는 심한 두통을 느끼며 눈을 떴어.


격하게 이명이 나.


감기, 려나?


나는 비틀거리며 이를 닦았어.


잇몸에서 피가 났어.


거울로 얼굴을 봤어.


깜짝 놀랐어.


시야에 보인 것은 쭉, 하고 먹으로 그린 것 같은 다크써클과,





안색이 새하얘.....


마치..........





알바 그만둘까.....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준비는 밤에 해둔 상태였어.


하지만...내키질 않아.


그 때, 전화가 울렸어.




[안녕하세요, ○○여관입니다만, 카미오씨이십니까?]


[네, 지금 준비를 하고 나가려던 참입니다.]


[알겠습니다. 몸이 안 좋으신가요? 실례지만 목소리가...]


[아, 죄송해요. 방금 일어나서.]


[무리는 하지 마세요, 이쪽에 도착하시면 먼저 온천에서 쉬셔도 상관 없어요.


첫날은 편히 쉬도록 해요. 그렇게 바쁜 편도 아니니.]


[아, 괜찮습니다. 그래도...감사합니다.]




전화를 끊고 집을 나왔어.


그렇게 친절하고 상냥한 전화, 감사했어.


하지만, 전화를 끊은 후 이번엔 한기가 느껴졋어.


문을 열자 현기증이 느껴졌어.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뒤돌아 볼 정도로 비틀거리며 역으로 향했어.


이윽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


우산도 없는데 나는 역까지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면서 가게 되었어.


격하게 기침이 나와.




[....여관에서 쉬고 싶다..........]




나는 비맞은 생쥐꼴로 역에 도착한 후, 표를 샀어.


그 때 내 손을 보고 놀랐어.


꺼칠꺼칠해 있었어.


젖어있긴 한데 피부가 갈라져있어.


마치 노인 피부 처럼 말이야.




[위험해, 병인가...? 여관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좋을텐데..]




나는 난간에 기대듯이 다리를 지탱하며 계단을 올라갔어.


몇 번이나 쉬면서.


기차가 올 때 까진 시간이 있어.


나는 벤치에 쓰러지 듯 앉아서 괴로운 숨을 토해냈어.


제.....제.....


목소리가 말라 있어.


손발이 저려.


파도마냥 두통이 엄습해.


콜록콜록!


기침을 하자 발 주변에 피가 흩어졌어.


나는 손수건으로 입을 닦았어.


피가 흥건히....


나는 뿌연 시야로 역 홈을 보고 있었어.




[빨리...여관으로....]




이윽고 기차가 굉음을 내면서 홈으로 미끄러져 들어왔고, 문이 열렸어.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겨우 허리를 일으켰어.


요통이 장난 아니야.


비틀 거리면서 승강구로 향했어.


온 몸이 아파.


저 전철에 타면....


그리고 승강구에 손을 댄 순간,


차 안에서 귀신같은 얼굴을 한 노파가 돌진해왔어.




쾅!!




나는 날아가 홈에 쓰러졌어.


노파도 비틀거렸지만 다시 덤벼들었어.


나는 노파와 뒤엉키며 싸우기 시작했어.


슬펐어.


상대는 노파인데 내 손에는 힘이 없어.




[그만 둬! 그만둬요! 나는 저 기차에 타야 한다고!]


[어째서냐!? 어째서야?!]




노파는 내 위에 올라타 내 얼굴을 움켜쥐고는 지면으로 억누르며 물었어.




[여...여관에 못 가게 되니까!!]




이윽고, 역원들이 달려왔고 우리들은 떨어졌어.


기차는 가버리고 말았어.


나는 일어나지도 못하고, 인파의 중심에 앉아 있었어.


이윽고 내게서 떨어진 노파가 숨을 가다듬으며 말했어.




[너는 홀려 있었어, 위험했어.]




그리고 노파는 떠났어.







나는 역무원과 2~3 응답을 했지만 바로 돌아갈 수 있었어.


역을 나와서 어쩔 수 없으니 집으로 돌아갔어.


그러자 몸이 좋아지기 시작했어.


목소리도 원래대로 돌아왔어.


거울을 보니 혈색이 좋아.


나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집으로 돌아갔어.








짐을 내려놓고, 담배를 피웠어.


진정되었으니 역시 거절하자, 라고 생각하고 여관 전화번호를 눌렀어.


그러자 무신경한 가벼운 목소리가 들려왔어.




[이 전화번호는 현재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다시 걸었어.




[이 전화번호는 현재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혼란스러웠어.


말 그대로 이 번호로 오늘 아침에 전화가 걸려왔었어.


나는 통화기록을 해둔 것을 기억해냈어.


처음까지 되감았어.






...........






재생




[지....지직............네, 감사합니다, ○○여관입니다.]




어라...?


나는 오한을 느꼈어.


젊은 여성이었을 터인데,


목소리가 마치 낮은 남성의 목소리 같아.




[아, 저기, 구인광고를 봤는데요, 아직 모집하고 있나요?]


[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주.........주...주주..................어,.........같.......아...........]




어??


나는 거기서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이 들렸어.


다시 돌린 후, 음량을 크게 했어.





[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주.........주...주주..................어,.........같.......아...........]





다시 돌렸어.




............................주....주...주주..............


.......어.........어, 얼.........같...........아................]





다시 돌렸어.




[추워....얼어버릴 것 같아.]




아이의 목소리가 들어가 있었어.


게다가 그 뒤에서 많은 인간들이 신음하는 소리가 들려.


미친!!나는 땀이 뚝뚝 흘렀어.


전화에서 떨어졌어. 그러자 통화기록이 그대로 흘러.




[아-...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언제 오실 수 있으신가요?]


[언제라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기억에 남아있는 대화.


하지만, 나는 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을 터야.


거기서 흘러 나오는 목소리는 지면 아래에서 울리는 듯한 노인의 목소리였어.




[카미오군이군요, 얼른 와주세요.]




거기서 통화가 끊겼어.


나는 온 몸에서 식은 땀이 흘렀어.


밖에는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고 있어.


가위에 눌린 것 마냥 움직일 수 없었지만 


나는 겨우겨우 진정했어.


그러자, 그대로 통화 기록이 흘러나와.


오늘 아침, 걸려온 전화 내용이었어.


하지만, 목소리는 내 것 뿐이었어.





...............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네, 지금 준비를 하고 나가려던 참입니다.]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아, 죄송해요. 방금 일어나서.]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아, 괜찮습니다. 그래도...감사합니다.]





나는 전화 베터리를 뽑아버렸어.


매마른 목을 울렸어.







뭐...........뭐야.........뭐야 이건...


뭐야 대체?!


어떻게 된 거야???







나는그 때 ,손에 구인가이드를 쥐고 있었어.


떨면서 그 페이지를 찾아봤어.


그러자 뭔가 이상해.





..응?





손이 떨려......그 페이지는 있었어.


잡지는 깨끗할 터인데 


그 여관 글이 있는 1페이지 만이 잔뜩 구겨져 있으며, 


뭔가 얼룩이 크게 묻어 있었고,


조금 종이 끝이 타 있었어.


아무리 봐도 그 페이지만이 오래 된 종이였어.


마치 수 십년 전에 발매된 오래된 잡지 같았어.


그래고 거기에는 전소되어 다 타버린 여관이 찍혀 있었어.


거기에는 기사가 적혀 있었어.


사망자 30 몇 명, 부엌에서 화재가 발생한 모양.


여관 주인으로 보이는 소사체가 부엌에서 발견되었으므로,


요리를 하던 중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측.


묵으러 온 숙박객들은 도망치지 못하고 화재에 휩싸여 소사.




이거...뭐야...구인이 아니야........




나는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어.


구인 잡지가 바람에 마구 넘겨져.


나는 머리가 저릿하고 돌 마냥 움직일 수가 없었어.





그 순간,


문득 빗줄기가 약해졌어...


일순간의 정적이 나를 감쌌어.










전화가 울리고 있어.










-









존나 이사람 표현력이 너무 쩔어서 번역하다가 지릴뻔

근데 지은 이야기인 듯

그리고 여러분 지금 블로그 상단부분에 올라와있는 공지 투표 좀 해주세여







+





03.22 추가









 










여관의 구인 이야기를 읽으신 다음 이 게시글에 나온 것과 같은 증상을 겪으신 분이 계셔


주의사항을 추가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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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지하에 있는 우물

2ch 괴담/단편 2017. 8. 28. 19:00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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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08/01/21(月) 00:52:13 ID:wohjQNUp0






이걸 적으면,


옛날 내 친구라면 내가 누군지 알 거라고 생각해.


들키면 상당히 위험해.


아직 살아있는게 알려지면 또 날 찾으러 오겠지.


하지만 내가 적지 않으면, 그 우물의 존재는 어둠에 묻힌 채일 거야.


그러니까 적으려고 해.


문장을 쓰는 게 서툴고, 꽤나 길어.


게다가 괴담이 아니니, 흥미가 생긴 사람만 읽어 줬으면 해.





지금으로 부터 몇 년 전, 


나는 도쿄의 한 ○조직의 젋은 간부 밑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 


N이라는 사람의.


지금은 그런 조직에서도, 


매일의 미묘하게 위험한 일이라던가는, 아웃소싱이야.


그것도 조직이 아니라, 개인에게 맡기는 거야.


경찰이 개입하면 도마뱀의 꼬리를 자른다는 그런거지.





그 대신 돈은 꽤나 많이 받았어.


나는 도내의 비교적으로 부자인 일본인, 외국인이 노는 거리에서 일을 했어.


매일의 위험한 일이라는 것은, 거창해보이지만,


실제로 내가 하던 일은 원 박스 카로 꽃집에 꽃을 가지러 가서, 대금을 내.


그 꽃을 내가 *캬바쿠라부터 고급 클럽까지 배달을 하지.




*캬바쿠라 : 카바레식 클럽





캬바쿠라에 가면, 꼭 꽃이 놓여 있잖아? 그거야.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꽃을 배달하고, 수금을 해.


물론 꽃집에 지불한 대금의 3~5배는 받지만 말이야.


3만이 10만, 5만이 25만이 되거나 하는 거야.


한 달에 3천만 정도는 벌었었어.


내가 하던 위험한 일은, 처음에는 그 정도 뿐이었어.


그래도 꽤나 성실하게 일했어.


상대도 산전수전을 겪은 놈들이 많으니 말이야.


상대가 어린 놈이라고 얕보곤 덤벼서 가격을 깎으려고 하던 멍청이도 있었어.


그 때마다 폭력사태를 일으키면, 일을 할 수가 없지.


일으키는 놈도 있지만은.


하지만 경찰을 부르면 지는 거니 말이야.


다음부턴 돈을 받으러 갈 수 없게되니까, 조직에게 노려져.


그냥 끝나지 않게 돼.


그럴 때, 나는 끈질기게 얘기를 해.


얘기를 하는데, 중요한 부분은 절대로 양보를 안 해.


1엔도 깍지 않고, 단 하나의 조건도 붙이지 않아.






90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08/01/21(月) 00:54:00 ID:wohjQNUp0






서론이 길어 졌는데, 뭐 일을 열심히 해서 N씨의 사제인 S씨, K씨에게 꽤나 신뢰는 받게 되었어.


그래서 이따금 꽃 배달에 쓰는 원 박스 차를 이용하며, 


밤중에 불려나가게 됐어.


차에 싣는 것은 아마도 드럼통이라던가 골판지 박스 같은 것.


짐을 실을 때는, 내가 운전석에서 나가지 않는 약속을 했고, 


뒤에는 감시가 있었으므로, 안 보였어.


그리고 벤츠 뒤를 따라가는 것 뿐.


짐을 다 내리면 조금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고, 


또 벤츠 뒤를 따라가고, 돈을 받은 후 종료.


무엇을 옮기는 지는 전혀 몰라.


그 대신, 한 번 할 때마다, 꽃 배달 1개월 양의 알바비를 받았어.







어느 날 밤, 또 부름을 받았어.


가 보니, 평소에 있던 멤버가 아니었어.


평소에는 S씨나 K씨, 부하인 젊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데 그 날은 간부인 N씨가 있었고, S씨와 K씨 세 명 뿐이었어.


세 명다 이상하게 긴장을 하고 화가 나 있어서,


확실피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였어


내가 도착을 해도 엔진을 끄고 기다리라고 말을 할 뿐,


속닥속닥 무슨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




[...는 이대로 돌려보내.]


[저 녀석은 괜찮아요, 그것보다...]




언뜻언뜻 대화가 들렸는데, 결국 나는 운전을 하게 되었어.


어쩐지 나쁜 예감이 들었지만 말이야.


뒤쪽 해치가 열려 있어서, 뭔가를 싣고 있는 걸 알 수 있었어.


하지만 이번에는 드럼통이 아니었어.


실었을 때의 소리가 말이야.


평소와는 달랐어.


무거운 것이긴 했지만.


더욱이 이상한 것은, S씨와 K씨가 나와 동승을 한 것.


평소에는 나 혼자 타고, 벤츠를 따라가는 것 뿐인데.


게다가 갑자기 수도 고속도로로 들어갔어.


거긴 카메라도 있고, 출입구에는 *N시스템도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할 때는 일반도로에서도 N시스템은 회피하고 운전하는데.




*N시스템 : 번호판 자동 판독기






904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08/01/21(月) 00:54:47 ID:wohjQNUp0







수도 고속도로에 순환선은 말이야, 


황궁을 내려다보면 안 된다, 같은 이유로


몇 곳이 지하로 들어가.


부끄럽지만, 나는 운전을 하는 데는 자신이 있지만, 길눈이 어두워.


길치이기도 하고.


아마도 순환선을 2번쯤 돌았던 것 같아.


차가 뜸해진 쯤, 갑자기 N씨가 타고 있던 벤츠가 터널 안에서 후미등을 켰어.


그 때까진 S씨도 K씨도 한 마디도 안 했는데, 


S씨가, 오른쪽 차선에 들어가서 세우라고 했어.


나는 그 말대로 차를 세웠어.


그곳이 합류지점이었어.


그래서, 모래사장같은 곳에서, 후진으로 차를 넣으라고 해서,


그 말대로 하고 라이트를 껐어.


양쪽이 기둥으로 되어 있어서, 평범하게 달리는 차에서는 


뒤돌아 본다고 해도 좀처럼 보이지 않는 곳이었어.


뭐, 봤다고 해도, 연관되지 않는 편이 좋지만 말이야.






N씨가 타고 있던 벤츠는 그대로 떠났어.


S씨와 K씨는 둘이서 짐을 내렸는데, 


나에게도 차에서 내려서 오라고 했어.


나는 이 때도, 나쁜 예감이 들었어.


지금까지 불려간 적이 없었으니까 말이야.


S씨와 K씨가 둘이서 나르고 있던 비닐 봉지.


영화같은데서 자주 나오는,


시체주머니라고 하는 검은 거.


이미 그 안에 든 건, 


무조건 인간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었어.








905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08/01/21(月) 00:55:26 ID:wohjQNUp0






엄청난 일에 휘말렸다고 생각하니, 허리가 아파왔어.


아마도 힘이 풀리기 직전이었던 거겠지.


어째서 조직원이 아니라 나인 거야?


라고 그 때는 생각했는데,


그 이유도 나중이 되면 알게 돼.


그래서, S씨가 주머니에 열쇠가 있으니 그걸로 철망으로 된 문을 열라고 해서,


그 말대로 했어.


철만을 열고, 5~6미터 가니 또 문이 있었어.


문이라기 보단, 철판 같은 느낌이었어.


그도 그럴게 열기 위한 문고리같은 게 없고,


열쇠 구멍조차 안 보였어.


어떻게 하려는거지~라고 생각하니, 


또 S씨가 다른 주머니를 지정했어.


이번에는 다소, 하나씩 있는 열쇠였어.


콘트리트로 된 벽에 스테인리스로 된 작은 뚜껑이 붙어 있었고,


그걸 작은 열쇠로 여는 거였어.


그 안에는 원통모양의 열쇠 구멍이 있었고, 그건 커다란 열쇠로 여는 거였어.


열쇠를 돌리니, 덜컥, 하는 소리가 나고, 철판이 조금씩 움직였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철판이 열렸어.


벽 안까지 철판이 들어가고, 그대로 유지되어 있었어.


열쇠를 부수고 침입하는 건 불가능한 구조 인 것 같아.


게다가 그 앞은 정말 어두컴컴했어.


머그라이트를 키고 앞으로 나아갔는데, 바로 철문에 부딪혔어.



[무단출입금지 방위시설청]



이라고 적혀 있었어.


이건 이상했어.


그도 그럴게 여긴 도로공단 시설이잖아?


그리고, 이런 곳에 들어와도 괜찮은 건가, 라고 생각했어.


뭐 이 사람들이 하는 일이니, 빈틈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감시 카메라가 있지 않을까, 하고 불안했어.


뭐 안으로 나아가니 좀 더 이상한 것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말이야.


철문도 아까 철판과 같은 요령으로 열고, 


우리들은 안으로 나아갔어.










906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08/01/21(月) 00:56:30 ID:wohjQNUp0







S씨도 K씨도, 조금씩 땀을 흘리기 시작했었고,


꽤나 무거워 보였지만 옮기는 걸 도우라고는 하지 않았어.


안에 들어가니 바로 계단이 있었고, 


계속 아래로 내려갔어.


꽤나 내려갔어.


이따금 그 둘이 멈춰서 어깨에 메고 있던 [짐]을 다시 메곤 했어.






계단을 내려가니, 엄청나게 넓은 통로가, 좌우로 늘어져 있었어.


아마 폭이 10m는 되었을 것 같아.


다 내려가고, 잠깐 쉬었어.


통로는 부분부분 전등이 켜져 있어서 엄청 어둑어둑 했는데,


일단은 손전등은 없이 걸을 수 있었어.


우리들은 반대쪽으로 건너가서(이렇게 말할 정도로 넓었음)


왼쪽을 향해 나아갔어.





조금씩 쉬면서, 어느 정도 걸어갔을까.


통로 자체는 갈라지는 부분이 없었어.


계속 직진으로 좌우 벽에 가끔씩 철로된 문이 붙어 있었어.


어떤 문 앞에서 S씨가 멈추고 말했어.



[이거 아니야? 이거지.]



거기엔 



[제군 육군 제13호 갱도]



라고 적혀 있었어.


글씨체는 오래 되어보였는데,


믿어져?


지금 일본에 있는 건 육상자위대잖아.


몇 십년도 전에 만들어진 터널인건가 이건?


S씨도 K씨도 땀범벅이었고 호흡도 거칠어졌으니, 


문으로 들어가서,


또 [짐]을 내리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어.


둘 다 아무 말도 없었어.


나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잠시 시간이 흐른 후,


S씨가 슬슬 가자, 라고 말해서 주머니의 끝 쪽,


아마 [발]이 있는 쪽을 들었어.


그러자....


[주머니]가 갑자기 날뛰었어.


S씨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 손을 놓고 말았고,


그 여세로 인해 반대쪽에서 얼굴이 나왔어.


재갈을 문, 약간 통통한 남자가.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그것도 있지만,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 주머니에서 진짜 사람이,


게다가 살이 있는 사람이 나온 거에 쫄아서,


나는 굳어버렸어.


S씨가 K씨에게




[어이 왜 눈을 뜬거야!!]


[약 주사해 약!!]


[주머니에 다시 넣어!!]




라고 말하는게 들렸어.


K씨는 약이 없다라던가, 어쩌고 대답을 했었어.


그 사이에도 [주머니]는 날뛰고 있었어.


날뛰고 있었다기 보단, 


몸이 묶여있는지, 


격하게 몸을 꼬며 주머니에서 나가려고 했어.


그러자 S씨가, 주머니 위로 배 부근을, 짓밟듯이 찼어.


일순, [주머니]의 움직임이 멈추었는데,




[으~!]




하고, 엄청나게 으르렁거리면서, 또 날뛰기 시작했어.


S씨는 상관하지 않고 배 부근을 계속 찼어.


그래도 [주머니]는, 계속 날뛰었어.


이윽고 K씨도 함께 둘이서 엄청나게 그것을 차기 시작했어.


콱, 하는 소리가 2, 3번 이어서 났어.


아마도 늑골이 부러진 것 같아.


[주머니]의 움직임이 멈추었어.


그 때는 어째서인지, 남자는 고개를 돌려, 내가 있는 것을 눈치챘어.


그때까진 엄청난 기세로 날뛰던 남자가,


갑자기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곤, 나를 바라보았어.






S씨가 




[주머니에 넣어]




라고 말하자 K씨가 남자의 어깨 부근을 발로 밀면서 


주머니를 잡아 당겨, 남자를 안으로 넣었어.


지금도 그 광경은, 슬로우모션 영상으로 내 기억에 남아 있어.


남자는 주머니에 돌아갈 때까지 계속해서 나를 바라봤어.


평생 잊을 수가 없어.







K씨가 주머니 입구를 세게 묶은 걸 확인 하고, S씨는 다시 몇 번 주머니를 찼어.




[이 정도하면 되겠지, 죽이면 안 되니까.]




S씨는 그렇게 말하고 나를 쳐다봤어.




[너, 이 자식 얼굴 봤지.]


[아니...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뭐가 뭔지.]




그렇게 대답하는 게 최대한이었어.


그 떄는 정말로,


어디서 본 것 같은 기분은 들었지만,


떠올릴 수가 없었어.


S씨와 K씨는 다시 움직이지 않게 된 [주머니]를 짊어졌어.


지금까지와 달랐던 건, 한 가운데에 내가 들어간 것.


이미 안에 든 것을 알고 말았으니, 일련탁생이란거지





*일련탁생 : 죽은 뒤에 극락정토(極樂淨土)에서 같은 연꽃 위에 다시 태어난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선악(善惡)이나 결과(結果)의 선악(善惡)에 관계(關係)없이 행동(行動)이나 운명(運命)을 함께 함을 이르는 말







그 후 그 13호 갱도라는 곳을 끝없이 걸었어.


지금까진 넓은 통로와는 확 바뀌어서, 


폭이 3m도 없을 정도로 좁은 통로였어.


오른쪽은 계속 벽이었는데, 왼쪽은 이따금,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어.


폭이 1m정도 되는 계단으로 겨우 몇 계단 내려가면 문이 있었어.


몇 개째였는지는 모르겠는데, S씨가 어떤 문 앞에서 멈추라고 했어.


거기에도 또,


[제국육군] 이라고 적혀 있었어.



[제국육군 제126호 우물]



이라고 적혀 있었어 (128이었을지도 몰라.


그래서 S씨가 말하는 대로, 안으로 들어갔어.


그 안,


한가운데에, 


확실히 우물이 있었어.


하지만 뚜껑이 닫혀 있었어.


무거워 보이는 철로 된 뚜껑.


끝에는 사슬이 묶여 있었고, 그게 천장에 있는 도르레와 연결되어 있었어.


도드레에 매달려 있는, 또 하나의 사슬을 당겨 보니,


뚜껑에 달린 사슬이 서서히 감겨서, 


뚜껑이 열리는 장치로 되어 있었어.


나는 하라는 대로, 계속 사슬을 당겨서 뚜껑을 열었어.


완전히 뚜껑이 열리자, 그 둘이 [주머니]를 안아 들었어.





이젠 알았어.


이 지하 깊숙히, 아무도 오지 않는 우물에,


던져버리면, 두 번 다시 나올 수가 없으니까.





그래도 단 하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있었어.



어째서 [살아 있는 채] 던질 필요가 있는 거야? 






둘은 주머니를 우물에 떨어뜨렸어.


풍덩--!!


물 속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야 할 터였어.


하지만 들려온 것은, 푹, 하는 소리.


이 우물, 물이 마른 거 아냐? 같은 그런 소리.


S씨도 K씨도,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어.


S씨가 내가 가지고 있는 머그라이트를 보고 턱으로 가리켜서,


목을 갸웃하며 우물을 엿보라는 제스처를 취했어.


머그라이트로 비추어 보니, 처음에는 흐릿하게 밖에 바닥 쪽에 빛이 닿질 않았어.


렌즈를 조금 돌려서 초점을 맞추자, 작았지만 바닥까지 빛이 닿았어.


빛의 원 안에는, 


[주머니]의 일부가 보였어.


역시 말라있는 듯 했고 물은 거의 없었어.


거기에서 손이 나타났어.





새하얀 손.





게다가 민둥산인, 새하얀 정수리.





어라, 아까 [주머니] 안에 들어 있던 사람은, 대머리가 아니었는데.






영문을 알 수가 없어서 망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또 그 머리가 나타났어.





어라? 두 명?





점점 머리가 혼란스러워 져서, 그저 보고 있었는데,


그 머리가 슥- 하고 위를 올려다보았어.





눈이 없어.





눈구멍이 뚫렸거나 그런 게 아니라,


콧구멍 같은 작은 구멍이 달려 있는 것 뿐이었어.


이해를 할 수 없는 사태에, 우리들은 전원 굳어버렸어.


게다가 둘 만 있는 게 아닌 것 같았어.


그 놈들 주변에도, 뭔가가 움직이고 있는 기척이 느껴졌어.






뭐야 이건?


인간인거야?



어째서 우물 안에 있는 거야?


뭘하고 있는 거야?






그 때, 갑자기 문이 열리고 사람이 들어왔어.


나는 놀라 손전등을 떨어뜨리고, 자리에서 일어났어.


S씨와 K씨도 놀랐어.


들어 온 것은 N씨였어.


N씨는 우리들을 보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어.




[S, 다 끝났냐.]




S씨는 잠시동안, 멍하니 있었지만, 바로 대답헀어.




[끝났습니다.]




N씨는 우리들의 상태를 보고, 


우리들이 우물 안의 모습을 본 걸 눈치 챈 것 같았어.




[본 거냐, 안을.]




우리들은 고개도 끄덕이지 않고, 말도 나오질 않았지만,


부정하지 않는 것이 긍정을 뜻하게 되었어.




[얼른 뚜껑 닫아.]




그 말을 듣고 나는 서둘러 뚜껑 쪽으로 가서, 


아까와는 반대쪽에 있는 사슬을 당겼어.


조금씩 뚜껑이 닫혀갔어.




[쓸데없는 생각하지 마. 잊어.]




그런 말을 들었어.


확실히 그렇지만, 빙글빙글 머리가 돌아갔어.


죽이면 안 된다고, S씨는 말했어.


S씨 자신도, 왜 죽이면 안 되는지, 몰랐다고 생각해.


살아있는 채 떨어뜨린 이유는?


살아 있는 채....


그 괴물같은 놈들이 있는 곳으로.


생각하기도 싫어졌어.


우리들은 온 길을 되돌아가, 차로 길을 나왔어.


이번엔 S씨와 K씨는,


N씨의 벤츠에 타고 있었어.


그리고 그게, 3명을 본 마지막이었어.






나는 떠올리고 있었어.


그 때, [주머니]에 들어있던 남자의 얼굴을.


최근 출소한 회장의 3남이었어.


자라다 만 놈 같다는 소문이었어.


단순한 작업에서 실수를 해서, 복역을 했다고 들었어.


나는 2, 3번 밖에 본 적이 없었는데,


별 일도 없는데 부려먹어대는 재수없는 놈이라고 기억하고 있어.


그렇다고 해도, 회장의 아들을 죽이는 건 아웃이잖아.


시체를 숨긴다고 해도 언젠가는 들켜.


그래도 가능한 한 들키지 않도록, 


나를 써서 옮긴 거겠지만.







그 일이 있고나서 2주 정도 지나고, 


N씨가 사라졌다, 너도 숨어라, 라고 S씨에게서 전화가 왔어.


들킨거야.


회장의 아들을 죽인 것이.


조직에서 거리를 둔 것이 행운이어서, 나는 도망칠 수가 있었어.


S씨나 K씨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어.


그 후로 몇 년, 나는 사람이 많은 곳은 전전하고 있어.


이건 한 인터넷 카페에서 적고 있어.


이제 곧 인터넷 카페에서도 


신부증을 보여주지 않으면 컴퓨터를 쓸 수 없게 된다고 해.


이게 마지막 찬스야.


조직 사람들이 이걸 알게 되면, 


어디에서 썼는지, 바로 알아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러니 나는, 이 마을에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누군가 그 우물에 대해서 밝혀줬으면 좋겠어.


어째서 그 우물에, 폭력단 따위가 열쇠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인가.


그렇다면 내 추격자는, 모두 잡혀갈지도 몰라.


나는 도망치는 데 성공하고 싶어.


앞으로도 계속 도망칠 생각이야.














-










와 소오름

추측하기에 전시에서 인체 실험의 실패작이 아니었을까요.

일본 뿐만이 아니라 세계대전 시 그런 종류의 인체 실험이 흔히 있었다고 하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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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야마노케(ヤマノケ)

2ch 괴담/단편 2017. 8. 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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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1/3 2007/02/05(月) 22:47:31 ID:uuWi3n130





1주일 전 이야기.


딸을 데리고 드라이브를 갔어


아무렇지 않은 산길을 올라가서, 도중에 드라이브 인을 해서 밥을 먹었어.


그래서, 딸을 놀래키려고 포장 안 된 옆길로 들어갔어.


그러자, 갑자기 엔진이 멈췄어.




산속이라서 휴대폰도 안 터지고, 차에 대한 지식도 없어서


딸과 망연자실하고 말았어.


밥을 먹은 드라이브 인도 걸어서는 몇 시간 걸리기에.


어쩔 수 없이 그 날은 차 안에서 자고,


다음 날 아침부터 걸어서 드라이브 인에 가기로 했어.





차 안에서 추위를 이겨내던 중, 밤이 됐어.


밤의 산이라는 건 아무런 소리도 안 들리네.


이따금 바람이 불어 나무가 흔들리는 소리 정도.


그래서, 점점 시간이 흘러 딸이 조수석에서 잠이 들었어.


나도 잘까, 생각하고 눈을 감았는데 뭔가가 들렸어.


지금 떠올려 보면 기분 나쁜, 목소린지 소린지 알 수 없는 느낌.




[텐(켄?).....소우...메츠.....]




라고 몇 번이나 반복하는 거야.


처음에는 잘못 들었다고 생각하고 눈을 감은 채 있었는데,


소리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참지 못하고 눈을 떴어.


그러자 새하얀 넙덕한 무언가가,


엄청난 움직임으로 차로 다가오는 게 보였어.


형태는


[울트라맨]에 나오는 쟈미라 같은, 


머리가 없고 실루엣으로 다리는 하나로 보였어.


그것이, 예를 들자면 


[한 발로 콩콩 뛰면서 양 손을 마구 흔들면서 몸 전체를 흔들면서]


다가오는 거야.


엄청 무서워서, 소리를 지를 뻔했는데,


어째서인지 그때는 


[옆에서 자고 있는 딸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이상한 데 신경을 쓰면서 소리를 지를 수도, 도망칠 수도 없었어.


그 녀석이 점점 차로 다가왔는데, 아무래도 차의 옆을 지나쳐 가는 것 같았어.


지나쳐가는 사이에도,




 [텐...소우...메츠...]




라는 소리가 계속 들렸어.






소리가 멀어져 가서, 뒤를 돌아봐도 그 모습이 안 보여서


안심하고 딸 쪽을 돌아보니, 그게 조수석 창문 밖에 있었어.


가까이서 보니, 머리가 없는 줄 알았는데 가슴 부근에 얼굴이 붙어 있었어.


떠올리고 싶지도 않은 무서운 얼굴로 히죽히죽 웃고 있었어.


나는 무서움을 넘어선, 그것에 딸에게 가까이 왔다는 분노가 솟아 올라서,




[이 자식!!]




이라고 소리를 질렀어.


소리를 지른 순간, 그게 사라지고, 딸이 놀라서 일어났어.


내가 소리를 지르는 소리에 놀라서 일어난 줄 알고 딸에게 사과하려고 했는데,


딸이




[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




라고 중얼거리고 있었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이 장소에서 벗어나려고 어떻게든 되라는 식으로 엔진을 걸었어.


그러자 걸린 거야.


서둘러 온 길로 돌아갔어.


딸은 옆에서 아직도 중얼대고 있어.


빨리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차를 날렸어.


드디어 마을 불빛이 보여서


조금 안심했지만, 딸의 중얼거림이




[들어왔다들어왔다]




에서




[텐...소우...메츠...]




로 어느샌가 바뀌어 있고, 얼굴도 딸의 얼굴이 아니게 되었어.






집에 가려고 해도 딸이 이런 상태론 못 간다고 생각하고, 


가까이 보인 신사로 향했어.


한밤중이었지만, 절 옆에, 지주가 사는 곳?은 불이 켜져 있어서 


딸을 끌고 가면서 초인종을 눌렀어.


주지스님 같은 사람이 나와서 딸을 보더니 나를 향해




[무슨 짓을 한 거냐!!]




라고 말했어.


산에 들어가서, 이상한 놈을 보았다고 말하니, 유감스럽다는 얼굴로,


위안밖에 안 되겠지만,이라고 하면서 불경을 외우고 딸의 어깨와 등을 때렸어.


주지스님이 자고 가라고 해서 딸이 걱정되기도 했기에 자고 가기로 했어.


딸은




[야마노케]




(주지스님은 그리 불렀어)에게 씌였고,


49일이 지나도 이 상태가 계속되면 평생 이대로,


제정신으로 돌아오지 못한다고 했어.


주지는 그렇게 되지 않도록, 


딸을 대신 맡아서 어떻게든 야마노케를 쫓아내도록 노력은 해보겠다고 말해주었어.


아내에게도 나와 주지스님이 전화를 해서, 어떻게든 믿어 주었어.


주지스님이 말하길, 그대로 집에 돌아가면 아내에게도 야마노케가 씌이게 될 것이래.


야마노케는 여자에게 씌이기 때문에


완전히 야마노케를 빼내기 위해서는 


아내도 딸을 만나선 안 된다고 해.


1주일이 흘렀는데, 딸은 아직 주지스님이 있는 곳에 있어.


매일 상태를 보러 가는데, 이젠 딸이 아닌 거 같았어.


히죽히죽 웃으며,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눈빛으로 나를 봐.


빨리 원래의 딸로 돌아왔음 좋겠어.






장난삼아 산에는 가지 마.






172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sage 2007/02/05(月) 22:59:10 ID:sN6iWxmE0




>>169 


대강의 장소라던가 어디 쯤이야?






175 167 2007/02/05(月) 23:07:37 ID:uuWi3n130





>>172 

미야기야와 야마가타의 현경계야







190 167 2007/02/06(火) 01:27:22 ID:LtW/CGn10





 

지금 맡아 준 주지스님이 영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기 때문에


그것도 고민이야.


고향집 부모님은 여러 조사를 해주고 있어.


지금은 주지스님밖에 믿을 수가 없어.





왜 가던 길을 안 갔는지, 지금은 후회만 하고 있어.


그 당시의 정신 상태가 이미 야마노케에게 조종당하고 있었을지도 몰라.


말도 안 되는 소린가.





아무튼 장난삼아 산에는 들어가지 마.


여자친구, 부인, 딸이 있으면 더욱이.


정말 이것만큼은 말해두고 싶어.















-













워조오오오오오온나 개무섭네요

글에서 이렇게 무서움이 느껴지는 건 또 오랜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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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산 구불구불한 길

2ch 괴담/단편 2017. 8.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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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같이 노는 친구들 9명이서 차 2대에 나눠 타 


○○산의 ○○○○캠프장을 향해 가고 있었다.


구불구불한 길에서 아래를 보니,


아득한 아래에 바위투성이의 맑은 물이 보여,


모두의 기분도 자연스레 들떴어.


가는 도중, 특히 좁은 길에 들어섰을 때,


갑자기 작은 정체가 발생했다.


마주오는 마이크로 버스 2대가 지나가질 못하는 상태였다.


이 때, 내가 탄 차보다 먼저 달리던 친구 차는, 다른 차 한대가 또 우리 차 앞에 있어서,


2대 앞에 정차해 있었다.


그걸보고 우리차에 탔던 친구 중 한 명이, 한 이상한 것애 눈치를 챘다.



[봐 봐, 저놈들 차 본넷에서, 아기가 기저귀를 갈고 있어.]



그 차에 주목을 하니, 확실히 본 적 없는 여성이 난데없이 나타나, 


친구 차 본넷에서 아기를 뒤로 젖혀 눕힌 후, 아이의 대소변 시중을 들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우리 차는 대폭소.


휴대폰으로 전화해 놀려주려고 다이얼을 눌렀는데


권외도 아닌데, 왜인지 전혀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런 걸 하던 중 버스가 무사히 지나가,


정체된 열이 줄지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친구 차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스피드를 내기 시작했다.


본넷 위에 아기를 태운 채인데....


당연히 아기 엄마가 낯빛을 바꾸고 맹 대쉬로 친구 차를 쫓기 시작했다.


잘 보니 그녀의 다리는 맨발이었고 붉은 피가 맺혀있는 듯이 보였다.


다시, 휴대폰으로 연락을 하려고 했지만, 역시 연결되지 않아.


정신을 차리니 스피드미터는 벌써 40키로를 넘기고 있었다.


그래도, 아기 엄마는 머리카락을 흩날리면서 


친구 차 바로 옆까지 따라잡으려고 하고 있었다.



인간이 아니야????



잠시 후 친구 차가 작은 터널을 통과할 때, 아이 엄마는



[젠장------------!!!!!!!]



하고 절규한 후, 쫓는 것을 포기한 듯 천천히 멈춰 섰다.


다음 순간, 우리차도 아이 엄마를 지나쳤고, 그와 동시에 뒤돌아 보니,


한순간 아이 엄마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고 사라져 있었다.


곧이어 캠프장에 도착하였다.

 

먼저 도착한 친구차 본넷에는 이미 아이의 모습은 없었다.


도중 오던 도로에도 떨어져 있지 않았을 터...


아무래도 아이 엄마처럼 아이 역시 인간이 아니었던 것 같다.


우리들은 친구들에게 자세한 사정에 대해 물어보려고 했지만,


실은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그 차의 스테레오 스위치를 껐는데도 불구하고, 


스피커에서 가냘픈 아기의 울음소리가



[으으응~응애~으으응애~]



라고, 언제까지 지나도 멈추지 않는 것이다.


같이 타고 있던 여자아이들은 밖에 나가 웅크리고 있었고,


히스테리를 일으키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이대로라면 캠프도 불가능할 것 같아,


허둥지둥 다른 길로 빠져 집으로 돌아가


그대로 모두 해산하였다.


(우는 소리가 들리는 차에는 남자들만 억지로 껴서 탔다.)


그 후, 그 차 주인이



[아직도 우는 소리가 들려. 무서워서 혼자서는 탈 수가 없어.]



라고 하여, 곧 중고차로 팔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걸로 공포는 끝이나려나?)


여러분들 중에, 중고차를 살 예정인 분은, 


스테레오 스피커에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는지를, 


잘 확인한 후에 사는 편이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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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으햐햐햐햐햐햐 도쿄에 5만엔 숨겨뒀어, 찾을 수 있으려나?

2ch 괴담/단편 2017. 8. 28. 17:00


사진 http://goo.gl/OGj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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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35:56.10 ID:R8VtFaFu0







도쿄에 5만엔 숨겨둠..........이라는 낚시 스레를 보고 나는 분개했어


이런 일로 주민들을 속이는 놈은 신경을 이해할 수가 없어


그래서, 나는 확실히 5만엔을 한 장소에 숨겼고,


이걸 처음으로 발견한 VIPPER에게 주기로 결심했어


단, 정말 숨겨뒀기 때문에 기한은 오늘 하루뿐


내일 0시가 되면 회수함


나는 진짜로 VIPPER들의 힘을 한 번 보고 싶어


몇 번이나 말하지만, 진짜 숨겼어! 단, 진짜 오늘만의 승부로 나와 겨루자





그럼 제 (일) 힌트


제 (월) 힌트 : 8 : 00


제 (화) 힌트: 15 : 00


해답 23 : 55





에 발표할게 


그럼


우리 서로 진검승부를 겨룰 생각으로 하자




시작




초기 모습을 느낄 수 없는 토지에는


역시 또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다


[3]개의 [gff]에 [@]를 더하면 [오]


이곳에 생긴 새로운 시대의 흐름은 사람들의 흐름을 바꾸었다


11호의 표면에는 봉투가 보였다.









3 :うんこちゃん ◆EV/rm1EonA :2006/07/30(日) 02:36:20.25 ID:7rp5vRj80







아직 하고 있네








6 :1 ◆uA7Hz14RQg :2006/07/30(日) 02:37:14.53 ID:R8VtFaFu0








>>3

앞 스레에서 누가 새운 낚시 스레와는 관련 없음


단, 오늘 하루 한정의 승부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36:43.52 ID:wCJNeFA30







증거 올려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38:10.89 ID:hD2dUo270







( ´_ゝ`)흐응-








8 :1 ◆uA7Hz14RQg :2006/07/30(日) 02:39:00.38 ID:R8VtFaFu0






솔까 완전히 >>1에 답을 적어버렸지만


뭐, 이해한 놈은 진짜 5만엔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난 그렇다고 해도 좋아


발견한 놈을 존경하렴




진짜로 한다고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40:51.23 ID:65LPpEUS0







>>1

그래서, 어디에 숨겼는데?








12 :1 ◆uA7Hz14RQg :2006/07/30(日) 02:40:52.79 ID:R8VtFaFu0







뭐랄까, 어느 쪽이던 다시 가지러 가는 게 귀찮음


솔직히 뭐 빨리 말하자면, 


꽤 일도 잘 돼서 5만엔이라면 벌로 큰 돈도 아니니( 거야 뭐 회수 하고 싶지만)


이걸로 VIP 처음으로 진짜 두뇌 게임을 하고 싶었어


지금은 5만엔으로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스릴을 맛보고 있음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42:02.44 ID:Q1G29yys0






>>1

힌트(일)으로 완전히 풀 수 있어?






18 :1 ◆uA7Hz14RQg :2006/07/30(日) 02:44:44.34 ID:R8VtFaFu0









>>13

무조건 풀 수 있음


그것도 완벽하게


문제는 진짜 간단함



반은 5만엔 줄 생각으로 세웠음


하지만, 나도 두뇌 플레이의 달인,


간단하게 보이지만 함정을 뿌려놨으므로


봉투 발견은 안이하게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함


(이 말의 의미는 곧 알게 돼)









15 :1 ◆uA7Hz14RQg :2006/07/30(日) 02:42:56.93 ID:R8VtFaFu0







이거 도쿄도민이 아니라도 해독만 한다면


오키나와나 홋카이도 사람이라도 풀 수 있어


내 예상으로는 11시에는 해답자가 발생할 것 같은 느낌


솔직히, 5만엔을 노리고 쟁탈전도 기대하고 있으니까, 빨리 수수께끼를 풀라고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43:12.10 ID:t0bllhmv0







>>1

관동?


관서?


그 정도는 가르쳐 줘








19 :1 ◆uA7Hz14RQg :2006/07/30(日) 02:45:19.94 ID:R8VtFaFu0







>>16

도쿄도내라니까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44:06.28 ID:wCJNeFA30






아키하바라






20 :1 ◆uA7Hz14RQg :2006/07/30(日) 02:46:34.07 ID:R8VtFaFu0







>>17

응? 왜 그래?


그렇게 적은 이유는?








23 :1 ◆uA7Hz14RQg :2006/07/30(日) 02:47:23.66 ID:R8VtFaFu0







솔질하게 말하면 >>17이 반쯤 대답을 말하고 말았어


뭐, 이 정도만으로는 봉투는 아직 발견될 수 없지만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49:26.22 ID:wCJNeFA30






에?ㄹㅇ?정답임?







31 :1 ◆uA7Hz14RQg :2006/07/30(日) 02:50:26.23 ID:R8VtFaFu0







>>29

걍 적어본거냐w


갑자기 딱 맞추니까 푼 줄 알았다고


하지만, 아키하바라는 매우 넓으니 봉투는 아직 찾을 수 없다고 








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0:53.49 ID:CHCr0Ay20







키보드의 3은 아,


6은 키


F는 하,


@는 탁점


O는 하라



유감스럽지만 나는 오사카에 산다









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1:03.76 ID:F/UR62x9O







11호는 무슨 체인점인가?








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1:22.37 ID:wCJNeFA30








그닥 대충 맞춘 것도 아니라고-


*소프맵인가?




*가게이름








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2:01.02 ID:o98UWxVp0








11호까지 있는 건 소프맵 밖에 없지









41 :1 ◆uA7Hz14RQg :2006/07/30(日) 02:52:41.55 ID:R8VtFaFu0







추리하고 있어봐


배아퍼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3:12.30 ID:wCJNeFA30







배가 아프다・・・・・・이건 중요한 힌트네








46 :1 ◆uA7Hz14RQg :2006/07/30(日) 02:54:26.48 ID:R8VtFaFu0








>>43

아니라고w









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3:44.77 ID:6U+JDiR70







초기의 모습을 느낄 수 없는 토지 → 매립지


11호 → 고속 11호다이바 선



다른 건 모르겠음








53 :1 ◆uA7Hz14RQg :2006/07/30(日) 02:56:04.92 ID:R8VtFaFu0








위험해


아직 해답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놈은 없지만


의심 가는 대답이 나와있어


어떤 게 의심 간다고는 말할 수 없고,


도중에 정답을 말해도 무시할 거임


진짜로 찾을 수 있다고


우효-흥분된다










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7:05.48 ID:yT8hGX8a0







>>53

노 코멘트는 상관없는데, 구라는 치지 마



 





62 :1 ◆uA7Hz14RQg :2006/07/30(日) 02:59:14.20 ID:R8VtFaFu0








>>55

구라 ㄴㄴ해 안심하셈








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8:28.95 ID:Evf9CrluO






미안 지금 5만엔 찾았어


술 마시고 옴 







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9:08.56 ID:t0bllhmv0







>>59

존나 빨라


벌써 종료냐








65 :1 ◆uA7Hz14RQg :2006/07/30(日) 03:00:18.96 ID:R8VtFaFu0







>>59

어이 진짜로?


어디서 찾았는지 말해봐


진짜면 나는 널 신이라고 부르마








72 :1 ◆uA7Hz14RQg :2006/07/30(日) 03:01:43.04 ID:R8VtFaFu0







>>59가 진짜로 돈을 찾았는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일단, 너희들도 수수께끼를 풀고 있어


>>59의 대답이 없으면 확인하고 올게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2:57.05 ID:wCJNeFA30







>>72가 이상해









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2:12.72 ID:Evf9CrluO







>65

아무래도 낚시가 아닌가 보네 먄








8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4:32.57 ID:Q1G29yys0







>>74

개뿜wwww 








99 :1 ◆uA7Hz14RQg :2006/07/30(日) 03:06:32.43 ID:R8VtFaFu0





>>74

구라냐


심장 멈추는 줄 아나w







1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8:40.84 ID:UYiDL8KEO






>>99 줄 각오하고 있으면서 그건 아니지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9:36.05 ID:b9ylWmvR0







역은 어떠려나


11호선이라던가 11호 홈 같은 거 아닐까?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3:34.11 ID:NUBylSJ70







>>1을 시험해 본 거냐


확실히 리액션은 진짜 같네







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5:26.91 ID:xsQrfgeL0







이 시간에도 찾을 수 있다는 건


시설 내에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함








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5:42.27 ID:CHCr0Ay20







흐름 어쩌고는 단지 막연히 아키하바라를 가리키고 있는 거 아냐?









9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6:20.02 ID:wOraw05M0








풀었다고 해도 이런 시간에 갈 생각도 갈 교통수단도 없다고





*스레가 진행되던 시간은 새벽 3시









1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11:07.77 ID:Ka+Nowgv0







여름방학에 과제 같은 거에서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바로 답을 보는 놈 있지-


그런 놈은 고민하는 즐거움을 모르는 거지?





그래서, 제  2  힌  트  는  아  직  이  야?







1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12:43.27 ID:0kyfjATwO







아까 우에노에서 아키하바라 지나갔는데 가드레일 아래에 있는 노숙자 아저씨가


봉투에서 5만엔 꺼내면서 기뻐하고 있었는데


뭐였을까







1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14:17.49 ID:t0bllhmv0







>>113

아재가 5만엔 우연히 찾은 거겠지


VIPPER외에도 발견될 장소에 숨기면 안 된다







128 :1 ◆uA7Hz14RQg :2006/07/30(日) 03:15:10.33 ID:R8VtFaFu0








>>113

그 수에는 안 넘어간다 w









1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13:01.76 ID:WTt4zi2TO







>>1 

지금부터 아키하바라라면 갈 수 있는데


낚여도 되냐?







1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20:38.02 ID:UU8ScltF0







호로 생각할 수 있는 것...


전철차량, 칭호, 연호, 방번호, 잡지, 크기?






1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21:01.71 ID:xsQrfgeL0







>>143

인조인간








1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21:16.36 ID:wCJNeFA30







>>143

인조인간







1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21:42.61 ID:CHCr0Ay20






인조인간 111호 어떤 놈이었지?


모자 쓴 까만놈?







1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22:02.48 ID:jzv/9CYc0







>>147

누구냐 그건w 








1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22:09.07 ID:yT8hGX8a0








>>147

인조인간 그렇게 많이 없다고wwwwwwwwwwwwww 








2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32:57.91 ID:64GXljDq0







아키하바라 라고 해놓고 실은 오키노토리섬에 >>1은 숨겼음







2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44:18.03 ID:UU8ScltF0







>1이 거짓말을 안 했다는 걸 전제로 한다면 아키하바라 확정 아님?








2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45:53.03 ID:1fTitNzP0







>>242

거짓말은 안 친다고 했는데,


답이 나와도 정답이라고는 안 한다고도 했어








270 :1 ◆uA7Hz14RQg :2006/07/30(日) 03:53:25.60 ID:R8VtFaFu0







장난하나나아아ㅓㄹ나어라인란아아아ㅣ러ㅣㄴ아아아아아아아


지금 확인하러 운전해서 왔는데


없어졌어어어ㅓㅇㅇ어엉어ㅏ어아ㅓㅓ어어어어어









2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3:53.51 ID:yT8hGX8a0








>>270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6/07/30(日) 03:54:09.14 ID:jyjbta0r0







>>270

에? 








2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4:21.79 ID:yECWI7p50







>>270








2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4:31.36 ID:q1yO2xH5O







>>270

잠깐wwwwwwwwww기다려기다려기다려기다려wwwwwwwwwwwwwwwwwwwwwwwwww 









28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5:42.80 ID:0kyfjATwO







>>270

낚시보다 질이 나빠



 





29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5:55.06 ID:64GXljDq0








>>270

병신인가 


또 숨기면 아무런 문제없잖아









2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6:15.95 ID:qCIxl0OF0







>>293

천재







30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6:58.08 ID:6DvwW0/w0







>>293

ㅂㅂㅂㄱㄹㅇㅍㅌ







3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6:51.81 ID:UU8ScltF0







>>1이 숨긴걸 노숙자가 몰래 보고,


>1이 간 후에 갖고 갔다던가








3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7:17.84 ID:3m47Sq+xO






답을







30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7:22.45 ID:bs2Z52an0







답 빨랑 





310 :1 ◆uA7Hz14RQg :2006/07/30(日) 03:57:41.25 ID:R8VtFaFu0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옴


어쩌면 옆에 있었을지도 몰라


미안


정답은 아직 말 못해


솔까 이렇게 빨리 없어진다니 믿을 수가 없어


뭔가 존나 패배한 기분







3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8:51.75 ID:wCJNeFA30






>>310

이상한데, 5만엔이나 숨긴 인간이 그렇게 효율 나쁜 행동을 하다니, 이상해








3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9:15.37 ID:yPk3dDJg0







>>310

뭘 말하든 나쁜 건 전부 니라고








351 :1 ◆uA7Hz14RQg :2006/07/30(日) 04:01:48.31 ID:R8VtFaFu0








일단, 이 스레를 본 놈 중 가져간 놈이 있으면 글 남겨줘


그렇지 않으면 노숙자가 가지고 갔다니, 아무리 그래도 말도 안 돼


그거보다, 30분 정도 기다려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옴 









3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02:55.33 ID:UU8ScltF0








>>351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3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03:23.12 ID:qCIxl0OF0







>>351

넌 나에게도 모욕감을 줬어








4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15:20.85 ID:wCJNeFA30








>1아직임??



졸리다고 할까


내 4년에 한 번 밖에 발동 하지 않는


[생각하는 뇌? 스플랫쉬브레인?]을 발동시켜 버린것이 분하다


이건 이제 취업 못할지도 몰라






4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16:30.76 ID:cD1pfcTrO







>>433

이런 시기에 취업 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니 아무것도 아냐








5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32:43.36 ID:79diHOPvO








아마>>1은 경관에게 불심검문을 받




[5만엔 여기에 뒀는데요...]




같은걸 말한 탓에 이야기가 뒤엉켜서 경찰서에 연행된거 아니야?







5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34:15.85 ID:WTt4zi2TO







잠깐ww


지금 확인하니까 내 동정이 없어졌어www


아마 노숙자에게 당한 듯









5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35:02.00 ID:6DvwW0/w0








>>553

잠깐wwww또 노숙자가 선수침wwwww 








5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36:28.14 ID:UYiDL8KEO







노숙자는 5만엔과 동정을 손에 넣었다







581 :1 ◆uA7Hz14RQg :2006/07/30(日) 04:38:47.19 ID:R8VtFaFu0







어두워서 잘 안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있었어


그리고, 이젠 노숙자가 가져가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누가 가져가도 된다고 솔직히


VIPPER와 대결하는 상대는 누구라도 좋다고 난!


일단 찾아보라고 니들!!!!!!








5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39:14.31 ID:wwJakB4j0







>>581

존나 빠르네









5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39:26.48 ID:r24NNgQ70







>>581

헷갈리게 하네!!!!!!!!!1 








9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40:36.79 ID:3m9Htzpc0







>>581 도 지금 보면 엄청 글 쓰고 있어서 무서워








599 :1 ◆uA7Hz14RQg :2006/07/30(日) 04:41:29.15 ID:R8VtFaFu0







넹넹 그짓말그짓말이에여


없었어


역시나 노숙자가 가져간듯


이제 종료해도 되냐?









6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42:25.16 ID:qCIxl0OF0







>>599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5만엔을 숨기고 떠나








6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43:37.24 ID:UYiDL8KEO







>>599

알겠으니까 답을 말하라고








6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43:39.84 ID:55icZlP+O







>>599

일단 사진 올려








613 :1 ◆uA7Hz14RQg :2006/07/30(日) 04:44:13.72 ID:R8VtFaFu0








단지 말이야


분하니까 다른 장소에 1만엔만 두고 옴


이젠 무조건 암호 푼 놈에게밖에 발견되지 않을 곳에


적어도 오늘중에는


이대로 끝나면 5만엔 손해 본 것 뿐이니까


1만을 더해서 5만으로 깨끗하게 승부를 하는 편이 나도 기분좋아


숨긴 장소에 관한 암호 생각할테니까 기다려 









6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45:22.56 ID:mseqoLAj0








>>613

6은 좋지 않아, 4만엔 더해서 10만엔으로 하는 끝이 좋아


나 tv음량같은거 0을 마지막에 두고싶은 타입이라고








6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44:21.58 ID:tvD6EfWY0







한계다


잔다


ㅂㅂ






6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46:25.92 ID:G+FlUZoTO







>>1

분위기 좀 읽으라고


아무도 찾을 생각 없어








6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46:57.59 ID:F/UR62x9O







그것도 노숙자가 가져가면 ㄹㅇ 대박인데








629 :1 ◆uA7Hz14RQg :2006/07/30(日) 04:47:00.75 ID:R8VtFaFu0






초기의 모습을 느낄 수 없는 토지엔,


역시 또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 요도바시개점


[3]개의 [gff]에 [@]를 더하면 [오] ・・・ 아키하바라


여기에 생긴 새로운 시대의 흐름은 사람들의 흐름을 바꾸었다 ・・・ 사람들의 유입


11호의 표지에는 봉투가 보인다  ・・・ 1●호●후●프 앞에 있는 도로 옆에 몰래 놔뒀었는데









6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49:14.54 ID:WTt4zi2TO







>>629

그런 곳에 두고, 일요일의 아키하바라에서,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봉투가 무사히 있을리가 없음








6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48:53.70 ID:MsvCkLdY0








지금 온 놈들을 위해




5만엔 숨겼다고 보고 

노숙자가 가지고 갔다고 보고

1만엔 숨겼다고 보고 ←지금 여기










662 :1 ◆uA7Hz14RQg :2006/07/30(日) 04:52:58.46 ID:R8VtFaFu0








조금 어려우려나


이제 1시간 정도는 정답 안 나올 듯 




아키하바라 오타쿠 스팟을 왼쪽에서 보면 2D가 되고,


오른쪽에서 보면 3D가 된다


시대에 따라 만들어진 에로게임을


판매하는 가게에 질린 젊은이가 본 시선에 있다


문득, 젊은이가 시계를 보니 [4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수수께끼를 푼 젊은이는 바로 정면에서 오는 파도에 삼켜져


몇 발자국 뒤로 간 후, 봉투를 손에 넣었다.



이걸로 승부다!!!!!!!!










6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54:22.54 ID:ofIIzEEc0







>>662(웃음) 







6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56:13.58 ID:sbhdvGrK0







>>662


너 진짜 센스 없으니까 두번다시 스레 세우지 마







6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56:31.97 ID:hB4ietKE0








>>662 는 노숙자가 가져갔대 


                                 종료

                                ---------------

                              제작・저작 NHK 









690 :1 ◆uA7Hz14RQg :2006/07/30(日) 04:57:59.62 ID:R8VtFaFu0







참고로 내가 회수했다는 말을 하는 놈이 있는데


뭐 그 말대로임 미안하다


하지만, 1만은 일단 놔뒀는데


니들에게 사죄할겸 4만을 더 두고 올게


뭐 어쩌면 또 회수하는 버릇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가능한 한 포커페이스로 나를 속이고 내가 회수하기 전에 주으러 가









69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00:30.01 ID:r24NNgQ70








>>690

분위기좀







7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01:17.51 ID:NDYC9AH3O







>>690

너도 봉투에 들어가 있어라








722 :1 ◆uA7Hz14RQg :2006/07/30(日) 05:04:51.87 ID:R8VtFaFu0







니들이 기분좋게 잘 수 있도록


지금부터 이 스레의 함정을 설명할게








7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06:41.63 ID:F/UR62x9O








실은 돈 같은건 안숨겼다는 결말이네









7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07:33.01 ID:NDYC9AH3O








>>729

5만엔이나 갖고 있다는 거부터 수상함









735 :1 ◆uA7Hz14RQg :2006/07/30(日) 05:07:50.84 ID:R8VtFaFu0









먼저


처음 >>1의 수수께끼말인데 그건 진짜야


그런데, 나는 봉투를 숨겼다고는 했지만


돈을 숨겨두었다고는 안 했어


실제로 한밤중에 봉투를 둔 장소를 빈틈없이 찾아보았지만 5만엔은 나오지 않았어


그러니, 나는 일부러 간단한 문제를 냈어


그   렇   게   함   으   로   써


누군가가, 그 장소에 돌격하게 되어 봉투를 발견함


봉투 안 내용물이 사라졌다고 착각하기 때문이야


수수께끼를 풀었을 때,


그리고 봉투를 발견했을때,


사람은 확실히 그 안에 든 돈의 존재를 상상한다,


하지만,


들어있는 것은 바퀴벌레였다.









7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6/07/30(日) 05:08:15.84 ID:LO+bp1zF0







이제와서지만 >>1은 미친새끼아니야?


회수하러 간 VIPPER를 어떻게 한다, 라고 생각하니 무서운데요







7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0:18.78 ID:nJMWyFXB0








>>736

소름돋았다・・・


누가 안 죽었는지 현장 보고 오라고







7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1:02.82 ID:mseqoLAj0







>>736

ㄹㅇ 무서운데 그건 








753 :1 ◆uA7Hz14RQg :2006/07/30(日) 05:13:09.47 ID:R8VtFaFu0








결론은 바퀴벌레를 넣은 봉투를 숨겼다








7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3:41.72 ID:qCIxl0OF0








>>753

그래서, 5만엔은?









7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4:10.41 ID:t0bllhmv0








>>753

변탠가・・・・・・・・・・・・・? 









768 :1 ◆uA7Hz14RQg :2006/07/30(日) 05:16:25.45 ID:R8VtFaFu0








아니아니 5만엔은 숨겼어








7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7:02.32 ID:1fTitNzP0








>>768

스레를 세우기 전에 회수한 건 숨겼다고 할 수 없잖아








7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7:39.82 ID:NDYC9AH3O







>>768

상관없는 얘긴데 스펙 좀 가르쳐 줘








790 :1 ◆uA7Hz14RQg :2006/07/30(日) 05:19:52.01 ID:R8VtFaFu0







>>776

신장 112cm


체중 31kg


얼굴  하이도








761 :1 ◆uA7Hz14RQg :2006/07/30(日) 05:14:46.49 ID:R8VtFaFu0







실은 5만엔도 숨겼어


그치만, 스레를 세우기 30분 전에 회수하고 말았어







7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7:25.32 ID:UYiDL8KEO







>>761

그럼 결과적으로 숨기지 않았으면서 왜 숨겼다고 한거야?








7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6:09.62 ID:BD+pKzux0







말하는게 의미불명이라서 1이 미친새끼라는 설이 매우 현실미를 띄기 시작하였습니다








783 :1 ◆uA7Hz14RQg :2006/07/30(日) 05:18:55.10 ID:R8VtFaFu0








>>771

그니까 봉투는 숨겼지만 5만엔도 숨기고


그 5만엔은 봉투에 넣어뒀지만


봉투를 숨겼다고 했지, 돈을 숨겼다고는 안했어


결론은 낚시로도 해석할 수 있고


진짜라고도 해석할 수 있어







804 :1 ◆uA7Hz14RQg :2006/07/30(日) 05:22:28.17 ID:R8VtFaFu0








>>797

아, 반대임


돈을 숨겻지만 봉투를 숨겼다고는 안 했어


그도 그럴게 그렇잖아?


봉투는 눈에 띄잖아


봉투 속에 돈이 숨겨져 있으니까







7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1:06.07 ID:0ZsfVk/X0








처음부터 이 스레 보고 왔는데 1 어떻게 된거야?


처음엔 뭐 정상이었는데 


갑자기 미친새끼처럼 굴어서 무서운데・・・ 








8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1:31.25 ID:mseqoLAj0







변명은 징하고


물러날 때를 모르고


보기드문 짜증나는 놈


일본어가 이상해


냄새나


냄새나


냄새나


이상의 이유로


>>1 죽어라








8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2:12.64 ID:UYiDL8KEO







일단 거짓말 안 친다고 씨부리던 사건에 대해서








8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4:29.92 ID:GdFxg8AtO







즉 낚시라는 것









816 :1 ◆uA7Hz14RQg :2006/07/30(日) 05:24:41.89 ID:R8VtFaFu0










우햐


진짜 함정을 가르쳐 주지 우








너  희  들  봉  투  가  숨  겨  진  장  소  에  


안  가  길  잘  했  어 












































8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5:55.08 ID:nJMWyFXB0







>>816

퍄퍄퍄퍄








8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7:10.12 ID:Ou/TTCugO







>>816 를 보고 진짜로 소름 돋음

 







8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8:12.84 ID:sbhdvGrK0








>>832

나도


뭔가 등 뒤가 신경 쓰이는데


안 돌아볼 거야!








8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0:07.94 ID:UYiDL8KEO








>>832

나도


[ㅗㅜㅑ....이 새끼 위험하다....]라고 말함


생각 한 게 아니라


말함







8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3:53.04 ID:Ou/TTCugO







>>852

나도 방에서 혼자 [위험해...]라고 중얼거리고 말았음







8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5:16.14 ID:0ZsfVk/X0







어이>>1 왜 그래? 진짜 무서워


그리고 니들 좀 진정해 >>1에게 말 좀 시키자고







8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6:14.36 ID:NDYC9AH3O






한기가 느껴짐


이놈 미친 새끼야








8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6:42.96 ID:mseqoLAj0







>>1 이 자기 얼굴이 하이도라고 말하고 있는 시점에서 나는 미친 새끼라고 깨달았다고








8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0:46.16 ID:F/UR62x9O







봉투 안에 넣을 예정이었던 것은 우리들 중 누구였다던가








8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2:17.78 ID:3m9Htzpc0








>>855


퍄퍄퍄퍄퍄퍄ㅑㅍ퍞퍄퍄퍄퍄ㅑ 









9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51:01.48 ID:0gUpSmKqO







1은 존나 이해할 수 없었다









9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52:28.26 ID:hb3Nn4ty0







지금 왔어 설명 좀








9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6/07/30(日) 05:54:29.77 ID:LO+bp1zF0







>>974


>>1 문제를 냄


가지러간 사람을 존경해주마 (죽인다)


>>816을 보고, VIPPER→ 안 가길 잘했다




















-








진짜 2ch 스레본 것 중에 가장 소름돋았던 스레였습니다

키사라기역이라던가, 쿠네쿠네는 솔직히 비현실적이니까 어느정도 선에서 안 무서워 지는데

이건 진짜 사람이 저지른 짓이니까 소오오오름이 멈추질 않음

역시 가장 무서운건 인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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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집 앞에 흰 소복?을 입은 남자가 서 있어…

2ch 괴담/단편 2017. 8. 28. 15:47













※퍼갈 때는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17:49.15 ID:HQ/JFwn80








시간을 보니 4시간 이상이나 지나있어


집앞에 그저 우뚝 서있어


전신 흰소복을 입고


게다가 좌우로 흔들흔들 거려


베란다에서 디카로 찍은사진, 흰 사람


일단 올림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18:54.14 ID:FnP+NH0o0







어이어이・・・





이건위험한데・・・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19:51.29 ID:dtqKyt2M0







>>1

명복을 빕니다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20:16.65 ID:Fx7YFSb30







존무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21:27.57 ID:HQ/JFwn80







집으로 오는 길에, 조금만 더가면 우리집인 맨션에 도착할 때쯤에,


입구에 사람이 서 있는 걸 봤어


그놈은 위아래 새하얀 옷을 입었고


내게 등을 보인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어


그 상태에서 몸은 좌우로 흔들흔들거렸어


얼굴은 안보였는데 뭔가 종이?같은걸 꽉 쥐고 있었어


사일런트 힐에서 나오는 적처럼 존나 극혐이었음


그래도 다른 길로 갈 수는 없어서


무시하면 되는데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걸고 말았음


무서웠기 때문에 대화를 성립시켜서


아 일반인이네, 라고 확인하고 싶었어


존나 쓸데없는 짓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24:19.25 ID:R4YqsLl20








모두들 커텐 젖히지 마!!








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25:40.57 ID:JNlM3Bfi0







뭔가 사진 볼 때마다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이지?









40 :1 ◆ozOtJW9BFA :2008/08/22(金) 01:26:34.28 ID:HQ/JFwn80







말을 건 순간, 흰 사람은 좌우로 흔들거리는 걸 멈추고


이제는 미동도 안하게 됐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인간같지 않아서 혐오스러웠어


흰 사람의 옆을 빠른 걸음으로 지나치고 입구에 들어갔어


맨션은 자동으로 잠기니까, 들어가버리면 안전하잖아?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26:49.48 ID:d3nlqNJ20








어라, 이런시간에 초인종소리가..잠까ㅏ라ㅏㅇ러나ㅣ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26:51.41 ID:Ci1qLwsG0







쿠네쿠네ktkr








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27:00.94 ID:mVtPM3qQ0







존무








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28:33.66 ID:BynWi6ZbO







아, 이건 안되겠네


ㄹㅇ지금 바로 방 모퉁에에 소금을 올려 둬


말 걸면 안돼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29:14.02 ID:5dt/iax30







인사하는 게 대단하네www








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29:19.51 ID:bXfSV5Na0








레벨보정&트리밍



 








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29:54.93 ID:Y+2io4IT0







>>54

무서어워ㅜ어ㅓ아아앙어ㅓ엉








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30:35.15 ID:d3nlqNJ20







아-아-잠 못잘각









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34:13.42 ID:rmOo5NmM0







>>54


뭔가 다리 형태 이상하지 않아?


이건 외계인이네








57 :1 ◆ozOtJW9BFA :2008/08/22(金) 01:29:29.79 ID:HQ/JFwn80








엘레베이터로 우리집이 있는 7층까지 올라갔을 때는


긴장도 풀려서 되려 열받았음


이사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지랄이냐, 하고


또, 흰 사람은 병원에서 탈출한 정신병자 같은게 아닐까 하고,


흰 옷은 분명 작업복이라던가였기 때문에, 라고 뇌내보완 하고 있었어




문제는 그 다음.


목욕을 하고 베란다에서 담피면서 문득 아래를 내려보니까





있는거야





흰 사람이





그 시점에서 1시간은 서있었을 텐데


참고로 글 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현재진행형으로 서있다고








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32:50.10 ID:zGHBzVjC0







천이 후드 같아? 


고개 들면 어떤 얼굴인지 상상하니까 소오오오름w








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34:14.36 ID:5Fcrye40O








>>71

너 때문에 집안에 불 다키게 됐잖아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34:00.48 ID:kVH6ae/p0








ㄹㅇ이면 신고하는 편이 좋아








8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34:37.49 ID:w5CrADNTO








경찰불러








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34:42.66 ID:ZDXe2z9W0







말걸어 봐


여자라면 여친, 남자라면 친구







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36:35.76 ID:uRnGUDM1O







말걸지마


무슨짓 당한다








1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37:44.34 ID:j5Rc5Dmo0








보정하니까 존나 무섭다ㅏ아아아다아아ㅏ다









115 :1 ◆ozOtJW9BFA :2008/08/22(金) 01:38:04.30 ID:HQ/JFwn80







게다가 무서운게 말이야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흰 사람, 처음에 있던 맨션 입구에서


우리집 아래로 이동한거야


이상하잖아 분명


거기서 눈치챈거야








1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38:16.65 ID:79u2sQIsO








안 좋은 일이 벌어질 것 같아....







1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39:21.74 ID:cvbHDZM20








같은 옷 입고 옆에 서있으면 말 걸어주는 거 아니야...?








1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39:24.36 ID:Ci1qLwsG0







밖에 나가면 안 돼!!!








138 :1 ◆ozOtJW9BFA :2008/08/22(金) 01:40:03.70 ID:HQ/JFwn80








흰 사람= 정신병자라고 한다면 왜 우리집 아래 쪽으로 오는거야?


그렇다는 건 정신병자가 아니라


목적이라던가 사고를 가진 놈이


나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되지 않아?


게다가 나는 7월 초에 이 마을에 이사 와서 살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됐어


솔직히 글 쓰는 지금도 무서워 뒤질거 같아


무서운 걸 털어놓기 위해 이 스레를 세운건데









1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0:51.59 ID:LumqWHuc0








당연히 널 죽이기 위해잖아w








166 :1 ◆ozOtJW9BFA :2008/08/22(金) 01:42:37.16 ID:HQ/JFwn80








그 후 2시간 3시간


몇 번이나  베란다에 나가서 확인했는데


이젠 말이야,


계속 거기 있는거야.


마네킹 처럼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엿봐도


흰 사람은 거기에 있어


기분 나쁘게 또 흔들흔들 거리고 있고









1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2:58.68 ID:79u2sQIsO







벽타고 올라올각








1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3:09.50 ID:LeUh4vVO0








경찰 부를 수 밖에 없어








1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3:12.82 ID:7u2XnpKH0








>>1이 직접 확인하러갈 베짱이 없으면 


[이상한 사람이 집 앞에 계속 서있습니다]라고 신고 해








1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3:17.72 ID:SbhYV2k+0








어쩐지 무서워져서 방 밖 쳐다본놈


손!








209 :1 ◆ozOtJW9BFA :2008/08/22(金) 01:45:19.45 ID:HQ/JFwn80








지금 찍은 사진 올림


아직도 있어 병신같은게


흰 사람이 아니라 빈유 안경에 쿨한 아가씨라면


집에 초대할 뿐만 아니라 같이 자주기 까지 할텐데!!!


 








2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5:52.46 ID:Gk4w9VaA0







>>209

시발 존나 무서워;;








2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6:06.04 ID:ZDXe2z9W0









>>209

무서워아러우렁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2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6:25.21 ID:YT2pmifc0







>>209

시발 극혐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4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9:57.85 ID:HAJuI8+h0








일단>>209의 사진 트리밍&보정











2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7:05.27 ID:NmzHIlUx0







시발 무서워서 폭소








2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7:05.92 ID:iFbsWQwZ0








아니 그러니까 바이크랑 비교해서 사이즈가 이상ㅎ...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진짜 무서워요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209 가 꿈에 나올 거같아서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 미안합니다








2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7:23.03 ID:LumqWHuc0








니가 사진을 계속 찍음으로 인해 니가 있는 곳을 상대에게 알리게 된다는 걸 깨닫지 못한건가?








2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7:44.39 ID:nv9kXY8D0







얼굴 조금 보이네








2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7:51.69 ID:j5Rc5Dmo0







아무리 생각해도 무서워







2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7:52.52 ID:WLDKXmL40








소금 뿌려봐


녹을지도 몰라








2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49:16.37 ID:D9G+VQ7k0







사진 찍으려던 순간에 확!!!하고>>1 쪽을 보면 좋을텐데....















308 :1 ◆ozOtJW9BFA :2008/08/22(金) 01:52:36.74 ID:HQ/JFwn80







무서운데 말이야, 이런 도시전설같은 시츄에이션은


좀처럼 맞닥뜨릴 수 없잖아? 일상적이지 않다고 해야하나


ㅂㅅ같은 짓이라는건 잘 알고 있지만


약간 두근두근거리고 있는 내가 있어


그도 그럴게 대리점근무에서는 이런 경험 못하잖아


흰 사람에게 돌격이라도 해볼까w








3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3:23.62 ID:G5cJOGu10







>>308

!!!!!!!!!!!!!!!!!!!!







3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3:54.35 ID:5Fcrye40O








>>308

하는거냐wwwwwwwwwwwwwww








3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3:07.98 ID:FHqq1gDK0







>>308

그래야 우리 VIPPER


보수적은 놈은 VIPPER가 아니야








3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5:31.20 ID:Y+2io4IT0







>>308

너란 녀석 싫지 않다고・・








3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5:39.37 ID:cvbHDZM20








상대말이야, 남자라고 확실할 수 없지・・・?








370 :1 ◆ozOtJW9BFA :2008/08/22(金) 01:56:12.14 ID:HQ/JFwn80







다시 한 번 보고 올게


상태를 보고 나가 볼까?








3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6:31.40 ID:GRmU3Gc3O








오세염








3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6:51.78 ID:lPvggJaUO








>>370

다녀와라!!!









3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6:57.05 ID:Nv61lDoI0








1.약쟁이


2.내츄럴하게 머가리 이상한 놈


3.>>1의 친구의 노력에 의한 낚시


4.>>1의 구라사진


5. 진짜







자, 몇 번일까









400 :1 ◆ozOtJW9BFA :2008/08/22(金) 01:58:01.32 ID:HQ/JFwn80








ㄹㅇ위험해 위험해 흰 사람한테 들켰어 내 얼굴 봤어 









40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8:32.47 ID:d3nlqNJ20









>>400

어이・・・・・








4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9:23.74 ID:G6Tk8k3y0







>>400 

빨리 신고해 늦기 전에









4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9:33.02 ID:medhPwXAO







>>400

갸아아아아아ㅏ앙아ㅏ아








4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9:39.63 ID:uRnGUDM1Q







>>400

기분탓이야……


뒤돌아 보지 마









4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9:55.23 ID:HFmJJNBP0








>>400

개망








4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1:59:56.11 ID:uSeOP/3/0







>>400

퍄ww소름이・・・・








435 :1 ◆ozOtJW9BFA :2008/08/22(金) 01:59:45.57 ID:HQ/JFwn80







사진 찍는거 들켰을지도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흰 사람, 나를 보고 있었나? 내 착각인가?


누가 좀 감정해줘


이제 싫다....



 








4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0:07.18 ID:1ZYDk0HC0








퍄퍄퍄퍄퍄퍄퍄퍄ㅑ퍄퍄퍄퍄퍄ㅑ








4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0:33.16 ID:pwGXZ+Bd0








>>435

우와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아아어아ㅏㅇ아아ㅏ앙아아아









4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1:34.73 ID:jg9EhFvX0







>>435

ㄹㅇ 무섭다


반대로 낚시였으면 좋겠다








5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2:32.41 ID:HAJuI8+h0








보정버전



 







5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3:01.41 ID:xSSAgCae0







왜 얼굴이 안보이는 거야・・・







5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3:17.59 ID:G5cJOGu10







>>504

웃고 있지 않아?








5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3:18.15 ID:Tk8Q8pqz0







이놈...꽤 작은데?!








5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3:21.35 ID:FHqq1gDK0















5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3:53.89 ID:tu8JTQti0







마침 한밤중이네








556 :1 ◆ozOtJW9BFA :2008/08/22(金) 02:04:38.93 ID:HQ/JFwn80







차라리 직접, 흰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는 게 좋을까?




[이런 시간에 뭐 하고 있는 거에요-]




하면서.


내가 여기 살고 있다고, 이사하자마자 존나 날 얕보는데 참을 수 있겠냐









5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5:22.26 ID:IOMbF/rB0







>>556

사망플래그







5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5:20.12 ID:LiP16KLs0







>>556

>>1, 진짜로 그런거 하지마


또, 나중에 지짜 귀찮아진다


빨리110번에 전화해!


경찰이 왜있는데!






*110 : 112







5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5:32.62 ID:0tscedoZ0








아까도 말했지만 바이크랑 크기 할 때 이상한 거 같아


내 착각인가








5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05:38.08 ID:NWSwOPBa0







>>556

태풍왔을 때 용수로 보러 가는 느낌이네








644 :1 ◆ozOtJW9BFA :2008/08/22(金) 02:09:12.32 ID:HQ/JFwn80








베란다에서 보니까 흰 사람이 없어졌어


그 놈이 서 있던 곳에 뭔가 떨어져 있는데,


종이처럼 보임


내려가서 주워옴


지금부터 내려가서 주워올게









6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0:18.08 ID:AuqKs7Iw0








>>644

조심해!!







6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0:56.16 ID:PfMh0/830







wktk








7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2:22.41 ID:E7Zj62eJ0








예상


아마 >>1은 이제 돌아오지 않음










7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3:42.97 ID:Equ70bjk0








안오네・・・・・









7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3:46.02 ID:uLwlPsEq0








이대로>>1이 돌아오지 않으면 최악이네w








7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3:51.17 ID:+X7wvmPI0








조심해・・・・근처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니까


종인 페이크라고・・・









7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3:57.07 ID:6eRVg3NE0







뭐 그래도 현관 없에 이상한 놈이 있다는건 꽤 흔한 이야기지



그렇지?








784 :1 ◆ozOtJW9BFA :2008/08/22(金) 02:15:56.48 ID:HQ/JFwn80








다녀왔어! 흰 사람이 떨어뜨린 거 가져옴!


가족사진 같아


존나 기분나쁨







 








7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6:13.63 ID:R0vY82LP0






퍄퍄퍄퍄







7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6:15.75 ID:PyLQXDJQ0








>>784

시발 예상외wwwwwwwwwwwwwwwwwwwwwwwwww







79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6:22.72 ID:Equ70bjk0







위험하네







7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6:23.77 ID:IOMbF/rB0







>>784

뭔데wwww








79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6:28.45 ID:lBg1/PcX0







>>784

에・・・뭐야이거・・








8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7:17.20 ID:+X7wvmPI0







>>784・・・

무서워・・・ㄹㅇ사연 있는 거잖아・・・저주당할지도 몰라









8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7:19.16 ID:3W3a5/xx0








>>1의 모험은 시작되었을 뿐이다





좋은 최종회였어








8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7:22.90 ID:3X+7fS9a0







>>784

존나 심오한 사진이라서 무서워어어어ㅏ어어어








8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7:31.16 ID:jg9EhFvX0








>>784

우와…낚시 선언 인줄 알았는데 








858 :1 ◆ozOtJW9BFA :2008/08/22(金) 02:18:15.29 ID:HQ/JFwn80








가지러 가지 않고는 못배겼음!!!!!


뭐에 홀린걸지도wwww


어찌되었든 다녀오길 잘함!


조오온나 신나서 밖에 가방 놔두고 옴w







8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19:36.52 ID:zGHBzVjC0







이건 배드엔드 루트네요








899 :1 ◆ozOtJW9BFA :2008/08/22(金) 02:19:52.68 ID:HQ/JFwn80






위험해 어쩌지


맨션 복도에 있어



서성거리고 있어


착각이ㅇ으면








9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0:16.23 ID:2qZjSR1i0








>>899

위험해wwwwwww도망쳐wwwww








9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0:43.09 ID:AuqKs7Iw0







>>899

・・・・・・・・・ㅈㅉㄹ?








9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1:04.66 ID:E7Zj62eJ0








>>1 튀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








9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0:48.38 ID:Vd8NLq9k0








>>899

퍄퍄퍄퍄퍄퍄퍄퍄퍄wwwwwwwwwwwwwwwww








9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1:11.83 ID:+X7wvmPI0







>>899

어이!!!11그거 ㄹㅇ 위험하잖아!


이제 좀 경찰 부르라고!!!!!!!


니 몸을 생각해서 말하는 거라고!!!!!







9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1:12.30 ID:W9zGyBgV0







>>899

가방 갖다주러 온거구나






958 :1 ◆ozOtJW9BFA :2008/08/22(金) 02:22:08.12 ID:HQ/JFwn80







 ノノノノノ

( ○○) < 응 물론 직업이 있다는 것도 낚시야

 (||||)









9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2:42.79 ID:jxft6Pe50








>>958

니가 무사해서 안심이야









9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2:54.01 ID:+X7wvmPI0







낚시의 신이 오셨다wwwwwwww








9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2:35.59 ID:f8lU4Tk4O








>>958


ㅅㄱ






9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2:36.58 ID:2qZjSR1i0







>>958


잠깐www







55 :1 ◆ozOtJW9BFA :2008/08/22(金) 02:27:10.30 ID:HQ/JFwn80







살아갈 희망이 없는 놈의 기분나쁜 망상따위로 설마 이렇게까지 두


려워 할 줄은 생각 못함wwww


주변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내심 조마조마 했다고wwwww


세상엔 아직 순진한 놈들이 많구나!


요즘엔 이런 거 안 속는 줄 았는데 놀아줘서 고맙다!!!!!!!!









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8:02.44 ID:CRN31wrE0








>>55

일단 앞으로 1주일간은 집 앞 조심해서 다녀








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8:37.56 ID:uRnGUDM1O








>>55

ㅅㄱ 심심풀이로는 됐음








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8:49.68 ID:HiiZf7iq0








>>55


 

















9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8/22(金) 02:29:11.83 ID:jg9EhFvX0








>>87


!!



















-










스레주 마지막말 문장당 첫글자만 읽어보세요..

결국 스레주의 마지막 말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진짜 낚시였는지 아니면 흰 남자에게 잡힌 것인지

어떻게 됐는지 조사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옛날 스레라 나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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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이야기

2ch 괴담/단편 2017. 3. 3. 19:43









 

※퍼갈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http://loreman.tistory.com







초등학생 때여름방학 때 학교에서 하룻밤을 자는 행사가 있지 않았나요?

 

몇 년인가 전에근처 초등학교에서 그런 행사가 있어서,

 

나레이션 일을 하던 내게 부탁해왔습니다.

 

 

밤에초등학교에서 담력 시험을 하니까그전에 아이들에게 괴담을 얘기 해 주지 않을래?

 

 

초등학교가 그리웠던 데다가 그런 이야기를 매우 좋아하는 나는 기쁜 마음으로 갔습니다.

 

너무 무서운 이야기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흔히 있는 괴담을 몇 개 준비해 갔습니다..

 

교실의 형광등을 끄고나에게만 조명을 비추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었지만

 

 

  

학교이상한 조명이상한 아줌마()

 

  

 

로 준비가 완료되었기에 아이들은 진지했습니다.


아이들이 딱 원했던 만큼 무서워해 주어서이야기가 진행되니 슬금슬금 모두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귀엽다이러니저러니 해도 아이들이니까 말이야-

 

이런 생각을 하면서아이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보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이야기가 끝나고형광등을 키고교실이 밝아진 후다시 한 번 아이들 쪽을 보니,

 

 

 

뭔가 위화감이.

 

 

 

아이 수가,

 

 

 

줄었습니다.

 

 

 

 

몇 명이 줄었는지구체적인 수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줄었습니다.

 

어스레한 교실에서 이야기를 하던 중에 본 얼굴이밝아진 교실에서는 보이지 않아.

 

그날은

 

  

 

보호자도 안 왔으니까담력 시험 전에 돌아갈 아이는 간 걸까?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학교에 인사를 하러 갔습니다.

 

(돈을 받았고나도 재미있었고또 내년에도 불러줬음하니까)

 

선생님에게

 

 

  

도중에 돌아간 아이도 몇 명정도 있었지요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웃으면서

 

  

 

없었어요참가한 아동 전원 자고 갔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

 

 

 

참가한 아동은 몇 명이었어요? 」

 

28명이었어요

 

 

 

?

 

 

 

 

그렇게 적을 리 없는데 말이에요.

 

그치만, 2반이 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청각실이 거의 꽉 찰 정도로 아이가 있었단 말입니다.

 

교실이 밝아져서아이가 조금 줄었나?라고 느꼈을 때도, 40명 정도 있었어요.

 

그 후 몇 년이 지나고 세간에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던 탓에,

 

근처 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에 학교에서 아이들을 묵게 하는 것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다음에 그런 기회가 생기면몰래 아이의 수를 세면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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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방금 자른 목

2ch 괴담/단편 2017. 3. 3. 17:41









※퍼갈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약 40년 전,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 일이다.


우리 집 근처에 선로에서 중년 남자가 뛰어들어 자살을 하였다.


다섯 조각으로 조각조각 나 날아가는 엄청난 광경이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머리만은 보이지가 않는 것이다.


기분 나쁘네, 하고 주변에서 불안은 퍼져갔고,


아이였던 우리들도, 무서워서 정원 숲 근처는 절대로 가지 않았다.


이윽고 잘린 목은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되었다.


선로 옆에 세워진 아파트의 2층 복도에 놓여있는 세탁기 속.


세탁기 주인은 평소에도 세탁 후 뚜껑을 열어두어,


잘린 목이 들어간 것을 모르고 위에 점점 세탁물을 쌓아두었다고 한다.


주변 소문으로는, 잘린 목을 보지 못하고 세탁기를 돌려, 


잘 돌아가지 않아 세탁기 안을 살펴보고 아비규환이 되었다고 한다.


내 기억으로는, 잘린 목이 발견될 때까지 1주일 정도 걸린 것 같다.


그 사이, 누구도 썩는 냄새를 맡지 못한 건 한겨울이었기 때문일까...?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전국적으로 보도되었으니까 보다 상세히 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 사건은 동심에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어서,


나는 현재까지도 집 밖에는 절대 세탁기나 쓰레기통을 두지 않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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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돈의 출처가 알 수 없는 놈 있지

2ch 괴담/단편 2017. 3. 3. 14:41






※퍼갈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얼마 전에 파칭코가게에서 알바했을 때,


20대 정도의 언제나 같은 조금 더러운 옷에


다 떨어진 샌들 신고 가게에 오는


노숙자같은 사람이 있는데,


매일 4엔, 20엔 게임을 하는데 당첨도 안 되는데 


엄청 돈 쓰길래 동료랑 




[저 자식 어디서 돈 가져오는거야ㅋㅋㅋ]




라는 얘기를 했어


게다가 지갑을 안 갖고 있는지 주머니에 그대로 돈을 넣어 둔 것 같았어


어느 날 또 왔길래




 [저 자식 또 왔어 ㅋㅋㅋ]




라고 동료와 얘기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걸어가는데 뒤에서 지폐랑 동전이 주르르 떨어지는거야 ㅋㅋㅋㅋ


눈치 챈 손님들은 동전을 줍거나 그 자식한테 가르쳐주거나 했는데


또 주르르 떨어뜨림ㅋㅋㅋ


동료가




 [저 자식이 걸어다니는 데를 따라 걸어가면 부자가 되는 거 아냐?ㅋㅋㅋ]




라고 말했는데 일하는 중이었으니까 하지말라고 주의했어


그러나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었는지 그 자식이 가게에 들어오면 


뒤를 따라가는 사람이 3, 4명 걷고있어


게다가 얼굴을 숨기듯이 모자나 마스크를 끼고 아래를 보면서.

 

아니다 다를까 돈을 떨어뜨리니까 


그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주우러 가는데, 지폐를 떨어뜨렸을 때


거기서 서로 뺏기 시작하더니 결국 큰 싸움이 되었어.


그 날은 경찰이 와서 밖에서 사정정취를 듣는 것으로 끝났는데


그 후 그 자식이 오는 시간대가 되면 입구 부근에 그걸 노리는 사람이 모여서


영업이 안되는 거야


그래서 그 자식에게 직접 싼 지갑을 주기로 했어


그 후 그 자식은 돈을 안 떨어드리게 되었는데


쓰는 돈을 어디서 가져오는지가 너무 수수께끼인데다가


돈을 가지고 있다면 몸단장을 깨끗하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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